심은우 학폭 인정 전문 + 동창들 조직적 거짓말 모음

부부의 세계 배우 심은우는 과거 학폭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였습니다. 

 

사과문은 3월 28일 저녁 12시 전에 기습적으로 올라왔는데요. 사과문을 올린 시간을 보더라도 엄청난 고뇌 속에서 사과문을 작성하고 올린 것 같네요.

 

심은우는 3월 9일 학폭 의혹이 붉어졌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심은우는 강원도의 한 중학교 일진이였으며, 자신이 심은우 무리로부터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심은우는 글쓴이와 만나고자 했으나, 글쓴이의 감정이 격해져있어 만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3월 25일 소속사와 글쓴이와 만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오늘 저녁 12시에 사과문을 게재한 것이죠.

 

사과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심은우는 해당 폭로가 등장했을 당시 자신은 학폭을 한 기억이 없다고 발뺌했었는데요. 글쓴이의 가족은 당시 아래와 같이 말했었습니다.

"어제 전화해서 사과한다더니, 오늘은 학폭을 부인하는 기사를 내서 너무 화가나네요. 당시에 동생이 학폭 기억에 울고 난리가 나서 자신이 동생 대신 폭로를 한 건데, 저는 지울 생각 없으니 고소하고 싶으면 고소하세요."

 

이에 심은우는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과거 사이가 좋지 않았을 뿐이에요."

 

그리고 글쓴이는 아래와 같이 반박했었죠.
"보통 싸움이란 1:1로 싸운 것을 싸웠다고 하지 몇 명대 한 명은 싸웠다고 하는 게 아니죠."

"전학 보낸 걸로 모자라서 전학 가고도 협박하시네요. 그런데 이걸 기억 못하는 그쪽도 대단해요."

"분명 심은우가 물리적 폭력을 행사하진 않았지만 정서적 폭력을 일삼았어요. 당시 조직적 이간질과 왕따를 자행했고, 그 후로 겨우 적응해서 그 일을 잊고 살다가 심은우가 티브이에 나와 다시 악몽이 시작됐어요."

 

이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당시 동창생 6명이 자진해서 언론사와 인터뷰를 했으며, 학폭은 없었다고 주장하였다는 점입니다. 이에 대해 과거 조직적 학폭에 이어 조직적 사건 은폐가 아니냐는 의혹이 또 다시 등장하고 있죠.

 

과거 동창 6인의 인터뷰를 들어보시죠.

 

"저는 심은우와 같은 초중학교를 다녔고 현재도 친구인데요. 친구들 사이에서도 털털한 성격으로 교우관계도 좋았으며, 힘든 친구를 보면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이었어요. 학폭은 없었습니다."

 

"저는 심은우와 초등학교 시절부터 친한 친구인데요. 은우는 다른 친구들과 다름 업는 평범한 친구였어요."

 

"전 심은우와 중고등학교 동창인데요. 친하진 않은 친구였지만 그래도 학폭을 하지 않은 것은 확실해요."

 

"저는 중학교 때부터 현재까지 친구인데요. 은우는 선생님들에게 좋은 평판을 듣고 원만한 교우 관계를 가지고 있었어요."

 

"저도 중학교 때부터 은우와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요. 은우는 친구에게 도움을 주거나 중립의 입장에서 아픔을 공감하고 조언 해주는 친구였지 다른 친구에게 피해를 주는 학생은 전혀 아니었어요."

 

"저는 은우의 1년 선배인데요. 은우는 밝고 대인관계가 좋은 친구였어요.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인터뷰를 한 사람들이 심은우의 현재까지 친구들인 것이고, 그들이 굳이 자진해서 언론과 인터뷰를 했다는 점입니다.

 

이에 대해 심은우의 친구들이 또 한번 조직적으로 행동하며 사건을 은폐하려는 의혹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자아내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조직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중학교 때나 지금이나 똑같네"

"조폭인가? 사건 은폐까지 조직적으로 ㄷㄷ"

"심은우님 팬이었는데, 집에 있는 굿즈 다 태울 생각입니다."

"처음부터 사과하던가, 현친들 동원해서 구라 치다 딱걸렸네 ㅋㅋ. 증거가 있나보지?"

 

여러분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