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모범택시 홍보에서 배제

학폭, 왕따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에이프릴 이나은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심지어 이나은이 출연하는 광고에 대해 브랜드 불매운동 글 까지 게시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광고주들은 이나은이 출연하고 있는 광고를 중단하고 있죠. 학폭 논란에 대해서는 아직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라 조심스러운 상황입니다.

 

이런 와중에 펜트하우스2의 후속작인 드라마 모범택시의 홍보에서도 사건이 터졌는데요. 

 

모범택시 주연인 배우 이제훈과 이솜이 홍보를 위해 예능 프로그램 티키타CAR에 출연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나은은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참고로 이나은은 모범택시에서 주연급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누리꾼들은 최근 불거진 왕따, 학폭 논란 때문에 홍보 활동에서 제외된 것이라는 썰이 돌고 있습니다.

 

그럼 앞으로 드라마 모범택시의 방영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만약 이나은의 학폭이 진실로 밝혀지면 드라마 방영이 중단될 위기까지 올 수 있습니다.

 

현재는 SBS 게시판에 이나은의 모범택시 하차를 요구하는 글들이 빗발치고 있는데요. 이미 찍어놓은 드라마 분량을 새로 찍는 경우 SBS 및 출연진과 배우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학폭, 왕따 미투가 이어지는 상황에 이나은의 잘못이 사실로 밝혀졌는데 모범택시 방영을 강행한다면 국민의 역린을 건드린 꼴이 될 것입니다.

 

이번 논란의 진실이 빨리 밝혀져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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