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민영, "삭발공약 기억나지 않아" (정치인인가?)

브레이브걸스는 과거 2017년 공약을 하였는데요. 유나는 음원차트 10등 안에 들면 반삭을 하겠다고 말했고, 민영은 1위를 하면 삭발을 하고 눈썹까지 다 밀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그런데 민영이 갑자기 정치인 모드를 시전했는데요. 당시 상황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발뺌하고 있네요.

공약 기억안난다는 브레이브걸스 민영

한편 브레이브걸스 롤린이 음원차트 1위에 오르기 전 멤버들의 대화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민영은 음원차트가 순위가 오를수록 기쁘지만 공포가 온다라고 말했고, 공약이 4년 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공약 공소시효는 4년일까요? 그리고 "살려주세요", "그만들어" 란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맴버 은지는 "우리언니 가나요?" 라는 댓글을 달았고,

 

유정은 "우리언니좀 살려주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유나 또한 "우리언니 봐주면 안됩니까?"라는 댓글을 달며 자신의 반삭 공약을 묻어가려고 하네요.

 

이에 시청자들은,

 

"아ㅋㅋㅋ 솔직히 언닌 삭발해도 예쁠거잖아요"

"귀여워, 멤버들끼리 사이 넘 좋아보여요"

"언니 털 지켜"

"실현 불가능 꿈이라고 생각하셨을 텐데 현실이 되서 감동"

"아나 ㅋㅋㅋ. 4년은 시효가 지난걸로 봐줍시다"

 

와 같은 재밌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브레이브걸스 앞으로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